일전에 뭔가 긴 코드를 짜다가, 로그 남기는 동작을 코루틴으로 돌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어설프게 개념만 이해하고 실제로 써본 적은 없는 터여서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것 아닌 코드에 집어넣기가 저어해서 진행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 마침 그때 생각이 나서 예제 코드를 짜보려고 했는데 막상 손을 대니 그럴듯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그때는 어떤 착상을 했던 건지 제대로 떠오르지 않고. 그냥 개념을 오해해서 잘못 생각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