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바 ‘한류’가 여러 매체를 통해 전세계에 퍼졌다고 하는데, 과연 년월일 표기를 외국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하다.
외국에서 들어온 물건의 월일년 혹은 일월년 표기를 더듬더듬 짐작으로 읽은 경험에서 미루어 보건데 국내에서 생산되어 퍼지는 컨텐츠를
접하는 사람들이 뭔가를 찾으려 할 때 문제가 없지만은 않을 텐데.
2016년 3월 22일 화요일
2016년 3월 18일 금요일
AWS RDS Aurora Cluster
https://docs.aws.amazon.com/ko_kr/AmazonRDS/latest/AuroraUserGuide/CHAP_GettingStartedAurora.html
writer 역할을 하는 인스턴스를 지우면 reader 역할을 하던 게 어느 순간 writer가 되어 있다. Cluster Endpoint도 계속 유지가 된다.
Aurora 자체가 일부 Region에만 지원된다.
비용이 좀 되는 것 같다.
시간:
오후 6:10
2016년 3월 6일 일요일
러브하우스 그 후 이야기?
아프리카였나 남미였나, 구호 사업의 일환으로 형편없는 집을 살만하게 고쳐줬더니 집주인이 방세를 올려달래서 결국 못 살고 쫓겨났더라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국내에도
러브하우스라고 방송 프로그램에서 똑같이 주거 환경이 좋지 못한 세대의 사연을 받아서 이런저런 건축 전문가를 대동해 수리를 해준
적이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방송에서 집을 청소하거나 가구를 들이거나 한 뒤에 새로 소개할 때 그 배경음악을 곁들이곤
한다.
무한도전은 삼성 서해 기름유출 사태 후 얼마쯤 지나서 태안에 도서관을 세운 바 있다. 개장 당시에도 관리가 부실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별달리 화제가 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그 도서관은 아직 운영되고 있나?
IBM인가에서 아프리카에 전산 장비를 투입해서 교육을 활성화하려고 했었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던가.
그
밖에 공공기관의 정책적 행위가 아닌 민간의 자선으로 이루어진 것들이 종종 있다. 작은 정부의 시대에 이런저런 민간의 활동이 있는
것 자체는 필요하고 좋은 것이겠지만 과연 그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 혹여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바로잡을 의지는 있는지 궁금하다.
시간:
오후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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